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스펙트럼 장애(ASD)의 한 유형으로서, 언어 발달 지연은 없지만 사회성 결핍, 제한적 관심사, 반복적 행동 등의 특징을 보이는 신경발달장애다.

2025년 연구 동향에 따르면, 돌연변이 유전자 및 뇌 신경회로의 이상 연결성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아스퍼거 증후군의 생물학적 기전이 점차 해명되고 있다.

특히 MRI와 EEG 같은 뇌영상 기술의 발전으로 뇌의 세부 구조와 기능적인 이상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연구 결과가 증가하고 있다. 일부 연구에선 아스퍼거 환자의 편도체·전전두엽 피질 간 연결성이 비정상적으로 강하게 포착되며, 이는 사회적 신호를 해석하고 공감하는 능력의 결핍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또한 신경세포 내 시냅스 조절과 신경정보 전달 경로에서 유전자 변이가 발견되어, 아스퍼거 증후군이 단순한 행동 특성이 아닌, 뇌 기능 이상에 뿌리를 둔 신경발달 장애임이 강화된 과학적 근거로 인정받고 있다.

진단면에서 2025년에는 전통적 임상 평가 외에도 AI 기반 행동 데이터 분석, 유전자 검사, 뇌파 분석 등 첨단 진단도구가 개발되어 정확도와 조기 발견률이 크게 향상됐다. 이로 인해 아이와 성인 모두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맞춤형 중재에 들어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치료는 기존 언어치료·사회기술 훈련에 더해 신경조절 기술, 정신건강 지원, 감정 인식 AI와 결합한 맞춤형 행동 중재 프로그램으로 진화 중이다.

개인 특성과 동반 질환을 면밀히 평가해 최적화된 치료 계획을 세우는 통합 접근법은 긍정적인 사회적 적응과 독립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둘러싼 사회적 낙인과 오해 해소, 교육·고용 등 사회참여 지원 강화도 2025년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최신 뇌과학과 기술 발전으로 조명받는 아스퍼거 증후군은 향후 맞춤형 치료와 사회통합 모델에서 핵심 위치를 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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